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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내대표2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 과연 누가 될까? ​국민의당에 이어서 어제(3일) 새누리당과 정의당 원내대표가 확정되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사령탑 선출이 결정된다. 어제 연석회의에서는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8월말에서 9월초까지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 조기 전대와 전대 연기를 주장하며 나왔던 시점들의 중간쯤.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은 6파전으로 치러진다. 더민주 원내대표 후보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저마다의 강점을 뽐내며 의원들을 향한 막판 득표 경쟁을 펼쳤다. 더민주는 이날 오후 '원내 제1당'으로 거듭난 당을 이끌어갈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4선의 강창일, 이상민 의원 3선의 노웅래, 민병두, 우상호, 우원식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과연 누가 될까? 당 주류인 친노와 친문이 직접 지원하는.. 2016. 5. 5.
더민주 원내대표,박지원 대항마는 과연 누가? ​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 20대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성식 정책 위원장 체제로 결정된 상황. 새누리당도 출전 각축 전야.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4일 20대 국회 초대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30일(오늘)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 가운데, 20대 국회에서 4선이 되는 이상민 의원이 경쟁에 가세했다고 한다. 이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로부터 전폭적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게끔 매력있고 유능한 스마트 정당으로 거듭 나도록 이끌고 싶고, 그럴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계파주의를 초월한 당의 결속과 원만한 대외·대내 협상, 원칙과 상식 등을 약속했다. 더민주의 원내대표 경선에는 앞서 3선(20대 국회 기준)의 노웅래·민병두.. 201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