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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비례대표3

더민주 비례대표, 1순위 박경미 교수 표절의혹? ​ 오늘 말도 많은 일요일 이야기.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하려고 했으나 일부 위원들이 선출방식에 반대해 투표가 무산됐다. 중앙위는 21일 오후 다시 열린다고 한다. 올인 찬성은 군주정에 가깝다. 그렇지 않은가? 더민주는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를 열어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었다. 오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A·B·C그룹으로 나눠 발표했다. A그룹은 1~10번으로 당선안정권이다. B그룹은 11~20번, C그룹은 21~43번이다.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김종인 대표,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만 김 대표 권한으로 1,2,6번으로 순번이 확정됐다. 나머지 후보들은 중앙위원들 투표에 따라 그룹내에서 순번이 정해지는 방식이다. 그러나 일부 .. 2016. 3. 20.
더민주 비례대표, 흙수저는 도전할 기회조차 막아버린 것? ​ 더불어민주당 논란은 바통답지 않게 이어지고 있다. 더민주 공천위원회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객관성을 상실했다. 정무적 판단이라고 한다. 가면 갈수록 정치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 박근혜정부 10년 후퇴가 아니라 더민주는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아니러 비정상위원회같아 보인다. 나만 그럴까? 김빈은 지난 1월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직접 영입한 인사로 유명세를 탔다. 그런데 면접 5분. 더민주 5분 면접 인생으로 끝날까? 걱정된다. 김빈 후보를 탈락한 이유를 묻고 싶다. 김빈 빈컴퍼니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결과에 반발해 재심을 신청했다. 어제(15일) 김빈 후보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심 신청서를 접수했다”며 “당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선) 과정을 밝혀줄 .. 2016. 3. 16.
더민주 비례대표, 김종인 ' 나 뜻대로?' ​ 더불어민주당은 하나로 엮어 낸 '시스템 공천’의 비례대표 선출 규정을 대폭 손질되었다고 한다. 이유인즉 문재인 전 대표가 만들어낸 시스템이 김종인 비대위 대표로 바뀌 뒤 '나 뜻대로' 시스템을 새로 만든 것에 가깝다. 지난달 29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선거 관련 업무의 경우 비상대책위원회에 당헌·당규의 유권해석, 당규의 개정·폐지 권한을 위임하도록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선출에 전권을 쥘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된 것이다. 김성수 대변인은 "비대위가 당규(13호)를 개정해 비대위 의결로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및 확정 방법을 달리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부칙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당규는 비례대표를 선정할 때 청년·노동 분야는 해당 전국위원회에서 ..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