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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2

조원철 교수 발언도 폭우괴담일까? 경찰이 이번 폭우 때 쏟아진 수 많은 이야기들의 옥석을 가린다고 한다. 이른바 '폭우괴담'. 조선일보는 오늘(29일) 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작년에 서울환경운동연합이 낸 보도자료를 토대로 일부 누리꾼들이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서울시 수해방지 예산이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라고 주장한 사실을 문제삼았다. 또한 '광화문 물난리는 청계천 공사가 화근'이라는 것도 서울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둔했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는 '광화문 배수 속도가 느린 것은 지하철과 지하보도를 피하느라 배수로가 C자로 굽었고, 오히려 청계천 공사 당시 하천을 깊게 파 배수능력은 향상됐다"라고 인용 보도했다. 조선일보 글 제목대로라면 인터넷에 회자된 사례는 다 '폭우괴담'이 된다. 누리꾼들이 착각.. 2011. 7. 29.
이지아닷컴의 미스테리, 대단한 누리꾼들 이지아,서태지 쓰나미가 예상했던대로 위력이 세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지진강도라면 리히터 몇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의 미국 결혼증명서까지 공개했다. 웬만한 사회정치기사는 꿀꺽 삼켜버렸다. 웃을 사람은 누구일까? 덕 볼 사람은 누구일까? 국회에서 제명 징계안이 무산된 여성비하발언 종결자 강용석 의원? 가십성 기사를 보는 사람의 관점일까? 루머와 사실 사이 오락가락 할 여유없이, 하루만에 이지아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혔을 정도다. 비밀 결혼, 이혼, 위자료 소송 다 사실이란다. 자녀만 없단다. 서태지 신비주의가 비밀주의로 확장되었고, 이지아는 누리꾼 추적불가 미스테리 인물로 선정되었다. 발빠른 누리꾼은 아예, 이지아닷컴을 오픈해서 선보였다. 이지아와 .. 201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