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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3

노숙자 김구라, 하수인과 하수구, 독설..그리고 노이즈마케팅 *이미지출처: 세계일보 개그계의 독설가. 노숙자와 김구라. 김구라가 MBC 를 통해 컴백을 앞 둔 노숙자에게 한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 노숙자는 내 독설의 하수인이었다. 방송을 같이했지만, 위치가 다르다...서태지와 같은 대가나 컴백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노숙자에게 컴백은 맞이 않는다. 10년 뒤 아이가 들었을 때 부끄럽지 않은 방송을 해라" 고. 독설이 알려지자 노숙자가 화답했습니다." 김구라가 한 말은 막말이다. 복귀 환영식을 거하게 해줘서 고맙다. 내가 입을 열면 김구라도 감당할 수 없다.. 내가 하수인이라면 김구라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하수구다. 앞으로 방송으로 보여주겠다.(노숙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휴대폰, 인터넷이 활짝 열려 있는 요즘, 개인이나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하기가 쉽지요.. 2011. 4. 18.
가수 송창식, 나도 한 때 노숙인이었다?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70~80년대 아이돌(?)가수 송창식이 추석을 앞두고, TV 방송 프로그램에 깜작 출연했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 놀러간 송창식. " 집이 없어 3년 동안 노숙을 했다. 내가 노숙의 원조 .인천에 집이 있지만 가봤자 빈민굴이었고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비가 없어서 기차를 몰래 타다 걸리면 매 맞고 해서 노숙을 했다"(송창식) 한 개인의 과거사는 언제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송창식은 한국 가요사의 독보적인 존재. 개인의 삶을 떠나 그의 노래는 이제 만인의 노래가 되었다. 너털웃음과 노래세상 이면에 한 인간으로서 살았던 송창식. 그 당시에 지금의 아이돌 가수처럼 엔터테인먼트 회사나 매니저가 있었겠는가? 통기타 하나들고 전국을 돌았다. 노숙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은 .. 2010. 9. 21.
노숙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일석삼조 재킷 노숙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일석삼조 재킷 미국, 대공황기의 그늘이 담긴 한 장의 사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 노숙인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한국 노숙인 숫자는 4,500여명. 그 중에서도 반이 넘는 노숙인들이 서울 하늘아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지속적인 통계 문화가 자리 잡지 않아서 정부 통계자료에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노숙인 숫자는 더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의 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2002년 미국의 노숙자는 통계가 들쑥날쑥하지만 25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메머드급 금융위기로 불황에 빠진 지금, 그 숫자는 더 늘어났을 것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숙인들은 사라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업문제도 마..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