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태호총리내정자3

진중권, “ 8.8 내각, 비리의 종합병원?” “김태호 내정자. 공무원 데려다가 자기 집 가사 도우미로 썼다네요. 장장 6년 간...이른바 '젊은 내각'. 젊은 넘들이 벌써붜 위장전입, 땅투기, 탈루, 포탈, 표절, 비리의 종합병원이니, 얘들이 장관질, 총리질 하면서 늙으면 오죽 할까요?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 블로그는 휴면상태, 요즘은 트위터에서 왕성하게 발언을 쏟아 내고 있네요. 좋은 일이지요. 블로그야 짧게 쓸려고 해도, 답답한 세상이야기가 판치다 보니, 횡설수설 글이 길어지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김태호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보냈네요. 김태호 후보, 경남도지사 재직 시 도청 직원 사유화 6년간‘밥,빨래,청소 등 가사도우미’와 부인 수행기사 시켜 ‘8.8개각’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2010. 8. 19.
전여옥, “김태호 총리내정자는 미사용,신제품” “김문수지사가 총리내정자가 늘갑자기 자고일어나니,깜짝후보라고 한것 적절한 발먼이라고 봅니다.견제구 이런것이 아니라 미사용품.신제품에 대한 호기심만으로는 절대 안되기 때문이죠~ ”(전여옥 트위터) 전여사님 오자나셨네요. 발먼이 아니라 발언^^. 어법도 맞지 않고 흥분해서 쓰셨는가 보지요? 전여옥 의원은 김문수 경기지사 팬인가 봅니다. 미리 투자(줄서기)? 김문수 지사는 8.8 내각 소식을 듣고 김태호 총리 내정자를 향해 "갑자기 자고 나니까 어! 이 총리가, 이 사람이 누구지? " "갑자기 그냥 누가 나타나는데 이게 누군지 뭐, 왜 그렇게 하는지 알 수 없다". "저 놈이 또 언제 해 처먹는지, 뒤로 뭘 빼먹을지 다음에 저 사람이 그만두고 자살을 할 지 총 맞아 죽을 지 정말 모를 일"이라며 "예측할 수도.. 2010. 8. 16.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백지견습생인가? *사진출처 : 경향신문 김정근 기자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정부청사로 첫 출근 한 후, 자신은 백지 상태라며 좋은 내용으로 백지를 채워달라고 총리실 관계자에게 당부했다고 한다. 겸손인가? 겸손이 지나치면 무능으로 보일 수 있다. 넓은 포부와 아량이 있다면 겸손하게 말함으로써 더 진보할 수 있지만, 속이 텅 비어 있다면 아무리 자만해도 진보 할 수 없다. 겸손은 진실성이 뒤따라야 한다. 국민들은 백지 상태의 총리를 원하지 않는다. 총리 자리가 실습무대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국민들은 정운찬 총리로부터 배웠다. 비움과 채움의 철학 좋다. 하지만 정치적 경험이 미천한 백지 상태의 총리는 아무리 능력이 있다한들, 벽에 부딪힐 밖에 없다. 나이하고는 관계가 없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동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취업준..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