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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반값등록금3

김제동,"반값 등록금 요구가 왜 '반정부'라는 거죠?" 김제동이 경향신문에 게재하고 있는 이 알바 대학생 두 분의 마음을 노크했지요.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 반값 등록금 요구가 왜 '반정부'라는 거죠 " 라면 신문기사를 어깨걸기(링크) 했네요. 정부여당이나 이른바 보수우익을 자처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반값 등록금이 아니라 촛불시위지요. 촛불만 들면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그러게 잘하지. 약속을 잘 지켰으면, 서민들 등허리 휘어지는 고물가시대를 열지 않았으면 누가 촛불 들겠습니까.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 등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사회 참여)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정치참여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외국의 사례를 들어 말했던이 김여진은 연기하지말고 정치하는 것이 맞다고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네요. 이 글로 답변을 대신할까.. 2011. 6. 18.
김제동, "20대 투표율 50%면 반값등록금은?"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걸린 반값세일 현수막을 봅니다. 대학등록금은 반값인하가 불가능할까요. 요즘 조선일보가 때늦게 철들은 척 '대학 등록금' 관련 특집기사를 엮어 내보내고 있습니다. '등록금 때문에 가족등 1300만명이 고통.. 간신히 졸업했지만 절반이 백수 생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학등록금이 비싸지만, 교육의 질은 반비례하고 있는 한국 대학, 아니 한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서울 중심가를 비롯,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반값등록금 현실화를 위한 촛불 행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나브로 처음에는 대학생에서, 시민단체, 시민들 참여가 늘어나고 있지요. 하지만 경찰은 촛불 시위를 불법으로 간주(불법시위로 확산)하고, 오늘부터 시위를 원천봉쇄하려 한다고 합니다. 집회 신고를 받아들.. 2011. 6. 7.
촛불 든 김여진과 김제동이 아름다운 이유? 어제(2일) 저녁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조건 없는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학생들의 촛불 행동에 배우 김여진과 김제동이 함께했다. 시위 닷새째. 대학생 뿐만 아니라 배우 권해효와 대학 교수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김여진은 "여러분들의 문제이니 제발 열심히 싸우시라. 연예인이고 뭐고 아무 것도 아니다. 끝까지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념 김제동은 " 사실 나는 반값 등록금에 대해 이야기할 이유가 없다. 등록금 내는데 지장이 없고, 3000cc 쥐색(?) 차를 타고 다닌다"고 쥐색차를 강조하며, " 정치인들이 여러분들을 굴리도록 놔두지 말고 투표해라, 젊음이 정치를 굴리도록 만들자"라고 말해 참여한 대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미지출처:경향신문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원래 ..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