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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똑똑똑2

김제동,"반값 등록금 요구가 왜 '반정부'라는 거죠?" 김제동이 경향신문에 게재하고 있는 이 알바 대학생 두 분의 마음을 노크했지요.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 반값 등록금 요구가 왜 '반정부'라는 거죠 " 라면 신문기사를 어깨걸기(링크) 했네요. 정부여당이나 이른바 보수우익을 자처하는 분들이 걱정하는 것은 반값 등록금이 아니라 촛불시위지요. 촛불만 들면 걱정이 되는가 봅니다. 그러게 잘하지. 약속을 잘 지켰으면, 서민들 등허리 휘어지는 고물가시대를 열지 않았으면 누가 촛불 들겠습니까.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 등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사회 참여)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정치참여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외국의 사례를 들어 말했던이 김여진은 연기하지말고 정치하는 것이 맞다고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있네요. 이 글로 답변을 대신할까.. 2011. 6. 18.
김제동, “ 박원순 변호사의 강요 때문에? ” 김제동 씨는 경향신문에서 지면을 마련한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도 만났고 이외수 작가도 만났지요. 유인촌 장관 인터뷰 때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김제동 씨는 고정 꼭지 취재 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있는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를 똑똑똑 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최근 사회적 기업 세미나와 연구를 위해 한 달간 영국을 다녀왔지요. 외국을 다녀올 때마다 책 한권 뚝딱 펴내는 박원순 변호사. 아마 사회적 기업 관련 책이 한 권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똑 부러지는 말재간에 국민 MC로 시나브로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제동. KBS는 김제동 씨에게 제동을 걸었지요. 이유야 뻔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서 사회를 보았다는 괘씸죄. 박원순 변호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권변.. 201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