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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사장9

김여진 출연을 막기위한, MBC의 고육지책 MBC는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인 에 배우 김여진이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 배포를 문제삼아, 이우용 라디오본부장,이진숙 홍보국장을 포함 4명의 간부들을 근신 징계 조치했다고 한다. MBC 사규 '취업규칙' 가운데 위임전결규정 항목을 위반했다는 것. 비중 있는(출연료가 많이 드는) 외부 출연진을 영입할 경우, 국장의 보고를 거쳐야 하는데, 어겼다는 것. 문화방송 노동조합은 노보(162호)를 통해 ' 김여진씨를 몰아내기 위한 고육직책? ' 이라는제목의 글을 통해 사측의 징계조치를 비판했다. 사측이 사사건건 제작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 김여진의 경우, 출연료가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통상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자들이 받는 출연료 수준이었기 때문에, 국장까지 보고할 사안이 아니었다는 것.이번에 .. 2011. 7. 4.
MBC 김재철 사장이 격노한 이유?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아니라 '나는 PD다(나피디)'를 진행한 딴지총수 김어준이 PD에게 물었다. " 김재철 MBC 사장과 김인규 KBS 사장 중 누가 더 바보인가". 나피디는 한국피디연합회가 마련한 행사 이름이다. MBC는 나피디에 참여한 자사 피디들에게 경위서를 받았다. 김어준 하차설(MBC FM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도 들린다. 한겨레신문 인터넷판 기사와 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니, MBC 김재철 사장이 김어준이 던진 질문에 응한 피디의 답변에 격노했다고 한다. "우리 사장님", "두 사람의 승부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고 말한 피디들. 정말 이 말 때문에 김재철 사장이 화를 냈다면 속 좁다. 피디저널에 실린 관련 기사를 보니 이런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아래 상자글) 최승호 PD가 ‘김재.. 2011. 6. 16.
'김혜수의 W' 폐지, ‘돈은 땅 파서 안 나온다?’ 미디어 오늘 기사를 읽다가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MBC 경영진과 김재철 사장은 MBC 9시 뉴스데스크를 8시로 옮기고, 와 폐지 방침을 굳혔다. 김재철 사장은 이번 개편과 관련 "시청률부터 올리고 난 뒤에 공영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과연 특정 오락연예프로그램 시청률이 높아진다고 공영성이 높아질까? 후안무치다. 보도에 따르면 MBC 경영본부장은 한 술 더 떠 “뉴스만 갖고 얘기하는 것 아니다. 주말 경쟁력 몇 년째 좋지 않다. 드라마가 뉴스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보다 이어서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말 경쟁력 전체적으로 봐서 뉴스를 8시로 옮기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돈은 땅 파서 안 나온다" “돈은 땅 파서 안 나온다” 발언 주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장이다. 4대강.. 2010. 9. 28.
MBC 김재철 사장, KBS 9시 뉴스나 보란 말인가? 혹시나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인 '후플러스'와 '김혜수의 W'가 폐지될 것 같다. 임원회의는 통과되었고, 김재철 사장 최종 결재만 남았다. 김재철 사장은 이미 앞서 두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언급했기 때문에 사실상 폐지된다고 보는 것이 맞다. MBC 간판 9시 뉴스데스크도 8시대로 시간을 옮긴다고 한다. 이제 MBC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나? MBC 김재철 사장은 KBS 김인규 사장과 어찌 이리 닮아 가는가. 형님 아우 사인가. 앞선 연 나쁜 길을 답습하고 있다. KBS는 방송의 질은 현격하게 떨어뜨리고, 수신료를 올리겠다고 나서고 있고, MBC는 그나마 ‘MBC 답다’를 유지하고 있는 알짜배기 프로그램을 없애고 있다. 다 이유야 있다고 말한다. 시청률. 시청률에 목매달 생각..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