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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황의건2

황의건,"여진족과 공산당이 싫어요?" 커밍아웃 황의건.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김여진이 '국밥집 아줌마'같다고 글 남겼다가 된통 혼났지요? 그런데 여전하네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이 있듯, 하루 아침에 사람이 쉽게 바뀌겠습니까. 황의건도 자신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낸 사람들을 향해 반대로 생각하겠지요. 황의건은 침묵(?)을 유지하다가, 오늘 새벽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프로필 소개 사진과 내용도 바꾸었네요. 사과는 커녕, 자신의 발언을 아직 소신이라고 생각하는 황의건. 막말과 폭언을 소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이 바뀔리 없겠지요. * 바뀌기 전 황의건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글(황의건 트위터 캡처 이미지) * 바뀐 황의건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글(황의건 트위터 캡처 이미지) " 여.. 2011. 6. 20.
김여진이 국밥집 아줌마면 황의건은 벨보이? 황의건. 처음 듣는 이름이다. 검색순위에 이름이 등재되어 살펴보니, 패션 관련 일을 하고 있는가 보다. 커밍아웃도 했다. 관련 기사를 읽어보니, 배우 김여진을 '국밥집 아줌마'라고 말했구나. 정치적 견해와 소신 발언은 무어라 말해도 관계없다. 하지만 직업이나 인종, 신체와 관련해서 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만약 '황의건은 호텔 벨보이',같다고 말하면 기분좋을까?. 벨보이 하시는 분이 되려 기분나빠할까? 벨보이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직업이다. 입장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길 바란다. 트위터는 '나홀로 일기장'이 아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읽고 있다. 관계망이다. 쓴 글은 금방 회자될 수 있다. » officeh Hwang, UG Benjamin 반값을 원하는 인생들이여 잘들으시오 그대들은 반값 인생..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