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노소영1 김문수 노소영, 대구에서 다시 만난 이유?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대구 수성갑) 페이스북 캡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오늘(7일)대구를 또 다시 방문해 김문수 후보(수성갑) 지지를 호소했다고 한다. 노 관장의 이날 김 후보 선거운동 현장 방문은 지난 3일에도 대구를 찾아 수성구 홈플러스 대구스타디움에서 김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왜 그럴까? 노 관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실 제가 정치 쪽은 가까이 한 적이 별로 없는데, 경기도지사 때부터 사심 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다.저런 정치인이 계시는 것 자체가 희망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대구에 와서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민.. 2016.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