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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21

김문수와 코로나 사태? 코로나19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한국은 위기 상태로 되돌아 가고 있다. 대구 교회을 뛰어 넘는 사랑제일교회.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정확한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 상태. 그러데 역시나,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6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활보하던 김 전 지사를 국회의사당역에서 강제연행 하려했고, 김 전 지사 등 일행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빚어졌다고 한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영상을 올려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냐"고 주장. 영상에서 김 전 지사는 "혐의가 있든지 해야지,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며 "사람을 뭐로 보고 말이야"라고 경찰에 반말로 항의를 이어갔다고 한다. 정상.. 2020. 8. 20.
[경축]김문수, 여성비하 그랜드슬램 달성? 김문수 경기지사가 끝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플래카드(현수막)도 준비해 드릴까요? 돈이 아까워서..원 나참. 허참이 아니라. 김 지사가 , 에 이어 드디어 완결판이라고 불릴 수 있는 여성비하 발언을 남겼습니다.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 여성들은 대체로 활동 폭이 남자보다 좁죠.. 그러니까 여성들이 문제가 있는데 밤늦게 연락이 안돼요... 전화를 걸면 딱 꺼버려요...열시 넘으면 활동이 안되요. 여성들은 거의 다 그래요". 쭉쭉빵빵, 따 먹는다, 는 말은 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술취해서 흔히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남성도 남성나름.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어떤 이는 시원하게 막힘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고 김 지사 발언을 두둔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자신의 부인이나 .. 2011. 6. 30.
간이 부은 김문수와 간이 작은 MB? 간이 부었다. 간이 크다. 살면서 한번 쯤 들어보거나 말한 경험이 있을 듯 합니다. 춘향전을 변 사또가 춘향이를 따먹은 이야기라고 말했다고, 구설수에 오른 김문수 경기지사. 엊그제 동탄신도시에서 열린 수서, 평택구간 수도권고속철도 기공식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간 큰 소리를 쏟아내었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을 흔히 '블도저'라고 하는데, 그렇게 간이 큰 분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지원하고 있지 않는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지요. " 임기 중에 4대강 한다고 욕을 먹었는데 GTX하면 또 굴 파고, 삽질한다고 욕을 먹을까봐 겁을 먹었다(김문수)". 보통 겁 없이 언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간이 부었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다고 .. 2011. 6. 30.
역대 정치인 최고의 망언은, 이들의 공통점은? 야후 코리아에서 인터넷 투표(poll)를 하고 있다. . 7월 25일이 마감이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현재 '김문수 경기 지사의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것'이 2위다. "아나운서는 다 줘야" 발언의 강용석 의원이 3위. 맹추격 중이다. 부동의 1위는 이명박 대통령의 "외국 마사지걸, 얼굴 별로인 여자 골라라". 전 인천시장 안상수와 전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가 같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투표에 하루 사이에 18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 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밟고 1위를 탈환할지 궁금하다. 정치인 망언 대상 투표 항목이 한나라당 일색이라, 왜 민주당과 야당은 없느냐라고 따져 묻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주최측이 정했으니 어찌 하겠는가? 투표하기 싫으시면 포기할 수 밖에... 아니면 야후..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