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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한구2

이한구 김무성, 누가 박 터지고 이길까? ​ 엊그제(18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6차 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김무성 대표와 공천 전쟁을 치루고 있다. 두 사람은 우선추천제 관련 마찰을 빚고 있다.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자 공천위원들에게 지난 ‘상향식 공천방식’ 도입을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 회록이 배포되었다고 한다.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비박계인 김회선 의원(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 겸 공천위원)이 당시 개정 과정을 소개했다고 한다. 당시 상임전국위원이던 김무성 대표는 “(우선추천제에서) 신청자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부분은 당의 소수권력자들이 장난을 칠 우려가 있다”이라며 전략 공천 요소를 제외하자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자 친박근혜계인 황우여 당시 대표와 최경환·유기준 의원 등은 “과거 전략공천.. 2016. 2. 21.
김무성 서청원 이한구 김태호, 따로국밥 정당? ​ 쌍두마차는 커녕, 쌍두대결(?). 두 사람은 바로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vs 서청원 최고위원. 비박 vs친박. 친박은 쌍두마차이지만 비박은? 욱욱~새누리당 공천 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오늘(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서청원 최고위원과 본격적인 언쟁이 시작되었다. '스타트 업'이 아니라 스타트 맞짱에서 화가 폭발했는자 김 대표는 회의장을 떠나버렸다. 한심한 의원들(?). 회의 때 김 대표는 "공관위가 당헌당규에 입법 취지에 벗어나거나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된 공천룰 범위 벗어난 행위를 하는 것을 제어할 의무가 있고 앞으로 용납하지 않겠다”. 발언을 하자 서 최고위원이 “조금 전에 김 대표가 자꾸만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면 성질만 난다...다시 앞으로 그런 언.. 201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