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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트위터6

김c, ‘김두관 이 아저씨 완전 멋지다?’ 내일(6일) 1박 2일이 김c를 보는 마지막 시간이네요. 물론 게스트로 출연할 수 있겠지만, 김c. 재미있지요. 뜨거운 감자가 아니라 뜨거운 남자입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나자 언론마다 부활한 노무현의 사람들을 앞다투어 보도했지요. 안희정(충남도지사), 김두관(경남 도지사), 이광재(강원 도지사), 김만수(부천 시장)... “이 아저씨 완전 멋지다 RT @redsradio: 김두관 경남도지사 曰, "4대강 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상당히 진척됐다는 이유로 사업을 중단할 수 없다는 논리는 이미 5조 5천억원이 투입된 세종시 원안을 백지화한 정부 입장에서는 설득력이 없다"(김c 트위터) 그렇지요. 김c 아저씨 멋지네요.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당선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2010. 6. 5.
김C, ‘지방선거 당선자 이등병 월급만 주자?’ 6·2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후보자마다 마지막 표심 모으기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많은 후보자들을 한 꺼 번에 뽑아야 하는 유권자 입장에서야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교육감 선거 후보자(교육감, 교육위원)들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가수 김C가 트위터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올렸네요. 엉뚱한 말인 것 같지만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은 특히 되새겨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점쟁이는 아니지만 관상이 참 그렇다. 진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이 선거에 참여한 정치인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 차라리 대통령 선거가 쉽다.” “월급을 군대 이등병하고 같은 수준을 주면 어떨까요? 진짜 봉사하는거죠 4년임기.. 2010. 5. 28.
김c, "아껴 줄 꺼야 사회가, 넌 훌륭한 사회자니까" "재동아 수고했다 분명히 널 아껴 줄 꺼야. 회사가 사회가 넌 훌륭한 사회자니까."(김c) 연예계 동료이자, 같은 소속 매니지먼트회사에 있는 김c가 김제동에게 수고했다는 트윗을 날렸네요. *사진출처: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은 ‘5.18 민중항쟁 30주기’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듯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 많은 트위터 사용자에게 박수를 받았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두고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다. 여러분들께서는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지요. 손잡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지요. 다시 환하게 웃으며 만나고픈 사람이 있으신지요. 화내고 발을 동동 굴러서라도 다시 여기로 데려오고 싶은 분이 계신지요. 비가 하늘에서 내립니다."(김.. 2010. 5. 26.
김c, " 정치란 섬겨야지 다스리기는?" "정政치治- 다스릴 치 단어부터 좀 그렇다. 말뜻대로하네 정말로. 섬겨야지 다스리기는 이건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아니죠? (김c 트위터)" 정치처럼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단어는 없지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거리에는 부처님은 보이지 않고 '나를 뽑아 주세요' 구호가 가득한 6.2 지방선거'후보자들 오신 날'입니다. 정치. 정치란 김c 말처럼 섬김과 모심의 마음이 깃들어 있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다스림은 통치이자 군림입니다. 모심은 '모시다'라는 뜻과 제주도 사투리 모심의 마음이라는 뜻이 녹아 들어가 있지요. 마음으로 모시지 않고 말과 가식적인 행동으로 다스리는 것은 나쁜 정치입니다. 오늘 정치에 대해 고대의 학자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정의를 나눌 수 없을 것 같네요. 위키 백과 사전에 나온 '정.. 201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