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C10

이하늘,김c '트위터 사용자 유형별 혈액형?‘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이하늘. 어느 하늘아래서 트위터를 보냈을까요?SBS에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린 이하늘. 이하늘이 트위터에 발설한 SBS를 향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연예부 기자나, 동료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질 내용을 이제는 트위터를 통해서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기자들은 이제 받아 적어 재해석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지 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SBS 예능 '강심장'을 안 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시켜주겠다" "스케줄을 빼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을 보냈다“(이하늘) 좋은 현상이지요. 트위터는 소통의 공간이지만, 해우소 역할도 합니다. 물론 폐단도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너무 확대 해석해서 트위터.. 2010. 8. 4.
김c, ‘김두관 이 아저씨 완전 멋지다?’ 내일(6일) 1박 2일이 김c를 보는 마지막 시간이네요. 물론 게스트로 출연할 수 있겠지만, 김c. 재미있지요. 뜨거운 감자가 아니라 뜨거운 남자입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나자 언론마다 부활한 노무현의 사람들을 앞다투어 보도했지요. 안희정(충남도지사), 김두관(경남 도지사), 이광재(강원 도지사), 김만수(부천 시장)... “이 아저씨 완전 멋지다 RT @redsradio: 김두관 경남도지사 曰, "4대강 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상당히 진척됐다는 이유로 사업을 중단할 수 없다는 논리는 이미 5조 5천억원이 투입된 세종시 원안을 백지화한 정부 입장에서는 설득력이 없다"(김c 트위터) 그렇지요. 김c 아저씨 멋지네요.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는 당선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2010. 6. 5.
김C, ‘지방선거 당선자 이등병 월급만 주자?’ 6·2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후보자마다 마지막 표심 모으기에 온 힘을 다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많은 후보자들을 한 꺼 번에 뽑아야 하는 유권자 입장에서야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교육감 선거 후보자(교육감, 교육위원)들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가수 김C가 트위터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올렸네요. 엉뚱한 말인 것 같지만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은 특히 되새겨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점쟁이는 아니지만 관상이 참 그렇다. 진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이 선거에 참여한 정치인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 차라리 대통령 선거가 쉽다.” “월급을 군대 이등병하고 같은 수준을 주면 어떨까요? 진짜 봉사하는거죠 4년임기.. 2010. 5. 28.
김c, "아껴 줄 꺼야 사회가, 넌 훌륭한 사회자니까" "재동아 수고했다 분명히 널 아껴 줄 꺼야. 회사가 사회가 넌 훌륭한 사회자니까."(김c) 연예계 동료이자, 같은 소속 매니지먼트회사에 있는 김c가 김제동에게 수고했다는 트윗을 날렸네요. *사진출처: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은 ‘5.18 민중항쟁 30주기’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듯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 많은 트위터 사용자에게 박수를 받았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을 하루 앞두고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다. 여러분들께서는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지요. 손잡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지요. 다시 환하게 웃으며 만나고픈 사람이 있으신지요. 화내고 발을 동동 굴러서라도 다시 여기로 데려오고 싶은 분이 계신지요. 비가 하늘에서 내립니다."(김..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