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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3

진중권, “유인촌의 교양수준을 고려할 때?” *사진출처:오마이뉴스 남소연 “혹시 1인 시위하는 그 분이 잘못 들은 게 아닐까요? 국회에서 씨(ㅂ)씨(ㅂ) 하는 분이 고작 sk라고만 했을까...최소한 s-b-l-m 정도는 했다고 해야 믿겨지지... 유인촌이 1인시위하는 ㅣ에게 "야, 이 XX야"라고 했다능... 본인은 그런 일 없다고 잡아떼지만, 1인시위 하던 분이 없는 말을 지어냈을 것 같지는 않고... 내 생각에는 유인촌의 교양수준을 고려할 때, 고작 XX라고만 했다는 게 안 믿겨질 정도.“(진중권 트위터) 오마이뉴스에 "유인촌 장관이 '야 이 XX야' 라고 욕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읽어보니, 크게 놀랄 일은 아니네요. ^^ 지난 27일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가 초대 국기원 이사장에 취임과 등 이사진 선임을 둘러싸고 '낙하산 인.. 2010. 7. 29.
이외수,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은?”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이 욕망까지 높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 죄악만 커지게된다. "(이외수 트위터)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알 길 없네요? 저만 모르고 다 아시나요? ^ ^ 잘되면 나의 탓, 잘못되면 남의 탓 국민 탓 국격을 이야기하기 전에 인격을 돌아다보 아야하는데 ... 국격은 성장과 삽질의 논리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서민과 소통을 줄곧 이야기 해왔습니다. 하지만 누가 믿고 있나요? 사회 통합위원회는 무엇을하고 있는지 모르겠 네요. 지난 참여 정부에위원회 많다고 목청 높힌 사람들이 일이 잘 안풀리면 연막 전술처럼 작명을하고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기능하고있는 걸까요? 온고이지신. 옛것을 알면 새것을 알 수있다는 뜻입니다. 공자는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 2010. 5. 30.
MB 씨, “진짜 부끄러운 것이 무언지 아세요?” ▲국무회의 장면, 내복에 조끼에 참 따뜻하시겠다. 농민들은 여의도광장에서 추위와 싸우며 울부짖고 있는데../ 사진 출처: 청와대 MBC 이야기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 이야기입니다. 같은 'MB 씨'인데 왜 MBC를 싫어할까요?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부산 사격장 화재 참사’와 관련 다시 한마디 하셨습니다. "부산사고는 우리 국격에 전혀 맞지 않는 일" "선진국에서도 사고는 나지만 이번 건은 상당히 후진적인 사고라는 생각에 부끄러웠다"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에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많은 것 같다"(노컷뉴스에서 발췌)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또 틀리셨습니다. 맞지만 틀린 답. 진정성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말씀은 단답형 수학식 해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국민이나 국..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