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컵라면1 곰팡이 컵라면, 모르쇠 이대로 처리해야 하는가? YTN이 단독 보도한 곰팡이 사건? 다름이 아니라 곰팡이 컵라면 이야기다. 국내 유명 라면 업체의 컵라면에서 심각한 이물질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YTN이 성분 분석을 의뢰해보았다고 한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곰팡이, '페니실리움'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말이 되는가? 유명 라면 업체는 정상인가? 해당 업체에서는 제조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 곰팡이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미궁이라고 한다. 이미지를 보니, 컵라면에 새파란 이물질이 보기 흉할 정도로 심하게 묻어 있어 보인다. 용기에도 시커먼 그을음이 넓게 퍼져있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구입한 소비자는 무심코 제품을 열었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것이다. 곰팡이 라면 피해자는 “ 뜨거운 물 받으려고 비닐을 뜯고 뚜껑을 열었는데 안에 먼지가 쌓여있더라고요.. 2016.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