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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무현전대통령6

홍준표 “노무현 차명계좌 까보자” 까불기는?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중앙선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와 관련 “없는지 있는지는 까봐야 알지”라고 말했네요. 있는지 없는지 모르면서 까본 까분 막말 조현오 경찰총장 후보 닮아가네요. 홍준표 의원의 물 타기 까불기 발언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인의 공격수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정 까보고 싶으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고인을 찾아가세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좋아 하실 것 같아요. 검찰해서도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특검을 들고 나온 이유는 조현오 방패막이 구실하겠다는 겁니다. 이리 저리 말 돌리지 말고, 속내를 까보세요. 어차피 조현오씨는 명예훼손죄로 조사를 받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검찰이 밝히겠지요. 고인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마시고, 살아 있는 이명박 대통령 비리.. 2010. 8. 22.
노짱추모 동영상을 보면서, 노풍 vs 북풍 과격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대자연(대한민국자식연합)에서 노짱추모 동영상을 만들었네요. 트위터에 떴기에 공유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하;노짱) 추모 동영상은 참 많지요. 대자연에서 만든 동영상은 노짱동영상에는 노짱이 봉하마을에 둥지를 틀면서, 찾아온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 색 바랜 앨범 속의 사진은 아니지만, 잘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정겹네요. 노짱을 찾아 함께 했던 사람들........ 운명입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 자칭 수구보수 언론과 단체에서는 노짱을 싫어하지요. 노풍을 과대 걱정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모 행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운명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누가 이런 운명의 날을 만들었나요? 원.. 2010. 5. 17.
김형오 의장,‘노무현과 이명박 누가 비정상일까?‘ * 희망이 아니라 불행을 나누는 국민실패시대를 활짤열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가신들 김형오 국회의장이 그동안 많이 심심하셨는가 봅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을 위시해서, 한 두 명이 ‘말 사고’를 쳤습니까? 말 꺼내 보아야 본전을 찾지 못할 것 같으니.... 하지만 세 살 말버릇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겠습니까? 5월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2주기와 관련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여권을 비롯해서 똑똑하신 수구보수언론과 단체들이 다가올 6.2 지방선거에 노무현 바람이 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불우한 처지나 역경 같은 단어가 사라졌으면 한다. 이젠 정상적인 사람이 정상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김형오 국회의장) 말을 어쩜 이렇게 거꾸로 잘 하시는지, 재주도 좋으시네요. 이.. 2010. 5. 6.
어린 시절 노무현, 두 사람의 은인 장 자크 루소가 쓴 역작 ‘에밀’에는 이런 말이 담겨있습니다. “어렸을 때 잠자리가 너무 편한 것은 좋지 않다. 딱딱한 맨 바닥에서 자는 습관도 필요하다. 돌 위해서 자 본 사람이라면 어떤 잠자리가 주어져도 편안게 잠 잘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편한 잠자리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은 조금 딱딱한 잠자리가 마련되면 잠을 잘 수가 없다“(이해를 돕기 위해 편역) 자의든 타의든, 운명이건 선택이건 체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끼니를 굶어본 사람만이 끼니를 굶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있지요. 가난한 시절을 지내 본 사람은 가난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처럼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에 기록된 노무현의 어린 시절. 가난..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