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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2

'거버넌스',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거버넌스' 이야기 '고찰'이란 표현이 담긴 연구보고서 제목을 보면, 고찰보다 고철이라는 단어가 연상됩니다. 어떤 글을 읽어보면 오래된 쇠 덩어리같이 무겁고 무거운 글. '거버넌스'라는 뜻과 깊이를 잘 아실 겁니다. 인터넷에서 '거버넌스'와 'governance'를 검색 해보면 관련 자료를 쉽게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영문 위키백과사전에 담긴 내용만 살펴보아도 충분합니다. 그 흐름만 알면 되지요. 한국 만 읽어보아도 몇 분 사이,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의사협업, 의사결정, 의사합의가 중요합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라는 뻔한 말 같지만, 균형이 중요합니다. 쉽지 않지요? .. 2015. 8. 24.
“김두관 지사의 반대에도 낙동강은 흐른다” 1. 동아일보 사설 제목 . 영화제목 같습니다. 이 제목은 오늘(16일) 동아일보 사설 제목입니다. 어쩜 이렇게 글 제목을 잘 뽑았을까요.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김두관 지사가 4대강 사업(낙동강)을 반대해도 4대강 사업을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주민도, 기초단체장도 모두 찬성하는 사업을 김 지사만 반대하고 있다. 군수, 장관까지 지낸 도지사가 치수(治水)와 이수(利水)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은 다른 뜻이 있어서인가. 김 지사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 반대를 놓고 친(親)노무현 세력을 기반으로 정치적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안에 공사수행 기관을 변경하고 사업을 인수받아야 한다. 낙동강이 맑은 물을 그득히 담고 유장하게 흐르는 모습을 영남 주민은 보고 싶다..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