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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8

자취생을 위한 공간절약 가구 사는 공간은 비좁은데 날로 늘어가는 것은 짐뿐이니 옛날 옛적은 아니더라도, 예전에는 밥상이 책상이었습니다. 요즘은 밥상따로 책상따로 컴퓨터책상따로.... 1. 밥상의 변신 식사를 하신 다음 사무용 가구로 변신 2. 매트리스의 변신 주무시다가 영감이 떠오르시면 재조립 자취생 뿐만 아니라, 복잡다난한 삶이 싫으신 분들은... 2009. 10. 13.
가구의 변신은 무죄? 가구의 변신은 유죄도 무죄도 아니지요.^^ 가구는 가구일 뿐입니다. 다만 가구가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인가? 아니면 인간을 위한 가구인가는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위한 가구는 어떤 가구일까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겠지만, 우선 실용성과 견고성이겠지요, 오래 쓰고, 공간도 덜 차지하는 가구. 자연친화적인 가구. 오늘 소개 시켜 드릴 가구는 바로 그런 가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장난감 같은 가구, 가구 같은 장난감. 같이 보시겠습니다. 1. 책상을 접다. 판지로 만든 책상과 의자입니다. 종이 조각 만들고 접듯이 가볍게 합체가 가능합니다. 2. 21세기 판도라상자 판도라의 상자가 아닙니다. 하나의 상자를 열면 이렇게 책상,옷장,침대,책장,옷걸이 등 웬만한 자취생활 가구를 다 갖출 수.. 2009. 9. 16.
아담과 이브 서랍장? 무엇을 만들까 고심 중입니다. 가구 디자이너 Peter Rolff. 결정했는지, 미소 가득 인간표 가구(서랍장)를 만들기로 남녀 한쌍. 아담과 이브표 서랍장입니다. 아담이 가슴을 열었습니다. 인체 만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것이 있을까요. 물론 자연 앞에서는 미물에 불과하지만... 아무리 과학문명이 발전해도 인체의 신비를 풀 수 없습니다. 수 천 만개의 컴퓨터 칩으로 만든 로봇이나 전자기기라 하더라도 인체에 담긴 구조를 따라 갈 수 없지요.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겨있습니까. 그래서 인체는 모든 예술가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작품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브입니다. 이브라고 해서 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브를 더 많이 찍었더라구요. 이왕이면 동등한 수로 찍지 ? 아무래도 남성의 몸매가 여성의 곡선미를 따라가지.. 2009. 9. 15.
들고 다니는 조립형 의자 - 가방이냐,의자냐? 가볍고, 조립하기 쉬운 의자(FLUX CHAIR)가 있다면 어떨까요. 야외 나들이 때나, 노점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용도로 활용되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견고하고, 조립하는데 1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까 야외 대형 행사(공연 등) 때 사용해도.... 보관할 때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도 될것 같지요. 디자인(설계) 가방처럼 들고 다니시다가(왼쪽), 조립하시면(오른쪽). 간단 의자가 만들어집니다. 조립형이지만, 디자인이나 견고성 등 일반 안락의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2009.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