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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2

MBC 뉴스, 앵커 교체, 누가 등장할까? ​ MBC 해직 최승호(전 MBC 본부장) PD가 MBC 대표이사로 부활했지만, 갈 길이 멀다. 그렇지만 생각대로 의지가 필요하다. 오늘 MBC를 대표했던 MBC 뉴스 앵커가 교체(임시 앵커) 된다고 한다. 한때 MBC 뉴스 앵커는 상징이었다. 한편 동편이 등장하고 쟁쟁한 앵커(JTBC 손석희)가 등장하면서, 지상파 뉴스는 나약해졌다? 아무튼 MBC 신임 최승호 대표의 역할에 달려있다. 당분간 변화라는 이름으로 MBC는 새로운 이름이 아니라, 신뢰를 시청자에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2017. 12. 9.
MBC 김재철 사장, KBS 9시 뉴스나 보란 말인가? 혹시나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인 '후플러스'와 '김혜수의 W'가 폐지될 것 같다. 임원회의는 통과되었고, 김재철 사장 최종 결재만 남았다. 김재철 사장은 이미 앞서 두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언급했기 때문에 사실상 폐지된다고 보는 것이 맞다. MBC 간판 9시 뉴스데스크도 8시대로 시간을 옮긴다고 한다. 이제 MBC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나? MBC 김재철 사장은 KBS 김인규 사장과 어찌 이리 닮아 가는가. 형님 아우 사인가. 앞선 연 나쁜 길을 답습하고 있다. KBS는 방송의 질은 현격하게 떨어뜨리고, 수신료를 올리겠다고 나서고 있고, MBC는 그나마 ‘MBC 답다’를 유지하고 있는 알짜배기 프로그램을 없애고 있다. 다 이유야 있다고 말한다. 시청률. 시청률에 목매달 생각..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