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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

소설 파피용과 영화 2012년이 던지는 질문 소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 마야의 달력을 토대로 만들어 낸 영화 ‘2012’년. 소설과 영화에서 미래형 ‘노아의 방주’가 등장하지요. 노아의 방주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노아는 히브리어로 ‘휴식’을 뜻하는 말입니다. 12년에 거쳐 만들어진 방주. 이 방주에는 여덟명의 가족과 여러 동물들이 한 쌍이 타게 됩니다. 대홍수 때 유일하게 삼아 남지요. 소설 파피용은 다가올 재난을 대비, 한 과학자와 괴짜 부자가 만나 노아의 방주를 만듭니다. 시점은 1251년.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구원 받는 사람들의 숫자인 14만 4천명을 태우기 위해 만들어진 우주 범선 파피용. 파피용은 나비를 뜻하지요. 지구를 떠나 훨훨 날라 가버린 파피용. 멸망할 지구의 미래를 바라보면 우주.. 2009. 11. 28.
영화 ‘2012년’이 오면 MB의 운명은? - 영화를 통해 본 정치이야기 영화 2012년. 현실의 2012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2년은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푸틴이 다시 대선에 출마한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영화처럼 마야달력대로 2만 5,800년 만에 지구의 종말이 오지는 않겠지요. 극단적인 종말론 자들이 주창하는 이야기인지라. 영화가 상영되고 난 후, 한 마야 인디언 장로가 종말론은 서양에서 만든 개념이라며 ‘지구 최후의 날’은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영화 2012년,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과 유전학적으로 우수종(?)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21세기 노아의 방주에 얻어 탈 그린카드 자격을 얻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작품 등 꼭 대대손손 보존 시켜야 할 문화유산.. 200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