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북랩소디?
밥이야기
2021. 1. 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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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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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는 진정 자유다. 음악에 국한되지 않는다. 랩소디는 전 세계를 연결하는 예술이다. 크고 작고, 구분도 없다. 새해 전, '삼겹살 랩소디(KBS1)'가 상영되었다. 백종원이 미식회 <돼지옥(屋)>을 시작으로 삼겹살 현대사를 압축해서 보여주었다. 식객 허영만도 함께했다.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알레르기 등)이나 채식주의자, 종교를 제외하고는 한국인 밥상 대부분 삼겹살을 즐긴다. 먹는 순간만큼 불평등은 없다. 술에 따라 불평등은 김치볶음밥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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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음악 중심으로 랩소디가 퍼져 나간다. 정치인들은 랩소디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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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디는 무엇일까? 자유다운 자유.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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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 사업 초기 1단계는 기부방식, 가능한 2000만원 내에 1년(2021년)동안 책 서너권 출판할 예정, 현재 윤형근( 한살림 전무), 한예솔(변호사), 권복기(전 한겨레신문 기자) 본부장, 김진아(아름다운재단 국장), 임근식(서울시설공단 사무처장), 이민찬(꽤괜찮은삶연구소 소장), 김성희 상무(한살림) 외 준비위원(가칭)으로 참석, 초기 회원으로 윤형근 상무는 백만원 기부, 초기 위원(준비위원)은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책 출판이 완결되면 정산한 후 공유. 베스트셀러?ㅎ 기부금은 회원들에게 원금을 돌려드린다(+알파^^). 책이 팔리지 않으면 파리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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