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야기 2020. 12. 2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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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코 앞에 다가온 크리스마스 때, 뭐할까? 일(노동) 할게 없으니, 집안에서 불을 끄고 "메리 크리스마스"

"자랄때...가장 기분좋게 남은 기억 가운데
하나는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어머니가 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듣는 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책을 사랑하게 되었다.(긴즈버그 말 중에)"

나는 언제 책을 사랑하게 했을까. 헌책이라도 선물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