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야기 2020. 12.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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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아주아주, 나이 어릴때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어머님"이라고 불렀다. 지금, 어머님은 생존(86세). 내년(2021년), 마산에 가고 싶다. 사랑하는 어머님에게. 더 없다. 어머님은 그림을 그린다. 끝없이 이름답다.

예술의 전당,속절없이 찰칵. 이 작품은 암울하다. 코로나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