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일기

정치판 패러독스

밥이야기 2020. 9. 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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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그렇다? 우리는 역설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침묵의 방에 머물고 있다. 코로나19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인생길, 참인지 거짓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정치판은 더 그렇다. 모순 덩어리.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 추석 때 육전도 그렇다. 맛있다, 맛없다를 구분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정치는 그렇다. 문제는, 문제를 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만 한들. 누가 패러다임에 빠져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