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님은 먼 곳에
밥이야기
2020. 9.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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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베트남 전쟁은 멀고도 먼 길이었다. 얼마나 많이 죽었을까.

한식집에 가보면 손 펼쳐 닫지 않는 밑반찬이 수두룩 싸여있다. 내 나이에 다 처먹을 수 있을까? 반찬이 너무 먼 곳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