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야기 2020. 8.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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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기ㆍ23

도시에 묻혀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음에 벗어날 수 없다. 하루 빵빵거리며 운전하지만, 상대방의 빵빵빵 소음은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자연 속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요의 강물결이 흘러넘진다. 여행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