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밥
코레일 홈페이지, 추석 기차표 예매, 오늘부터?
밥이야기
2016. 8. 17. 07:18
728x90
19일 코레일 열차 예매가 오픈했지만, 서버 접속 지연 등 차질이 종종 일어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코레일 서버 시간, UTCK 한국표준시간 소프트웨어, 네이버 시계 등을 검색하며 설날 기차표 예매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버시간은 코레일 예매 외에도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는 인터파크 접속 등에도 유용하다는 후문이다.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오늘(17일) 오전 6시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서울역·대전역 등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올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에 들어갔다. 오늘(17일) 예매되는 노선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이며, 내일(18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이뤄진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동안,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며, 인터넷에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예매 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