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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얼마일까?

밥이야기 2016. 5.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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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국민연금을 고대하고 기대할까? 최고수령액은 누구이고 얼나마 될까? 1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자가 꾸준히 늘어나 2015년 10월말 현재 377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국민연금 최고수령액 수급자는 광주에 사는 A씨(65세)로 월 187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1988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22년간 국민연금을 납부해 왔으며, 2010년 12월부터 매월 123만원 상당의 국민연금을 받을 수 었지만 이를 연기했다. 이에 2015년 12월부터 연기 기간의 물가변동률과 연기 가산율(34.1%)을 반영해서 월 187만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총 수령액이 가장 많은 수급자는 충남 공주에 사는 장애연금 수급자로 1996년 8월부터 총 19년5개월 동안 2억 4000여만 원을 받았으며, 노령연금 수급자 중 총 수령액이 가장 많은 수급자는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G씨로 14년 7개월 동안 1억 3000여만 원을 받았다. 아무튼 1988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29년째인 국민연금 제도가 노후준비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매월 국민연금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수급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108세 C씨로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자녀가 숨지면서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2015년 12월말 현재 100세 이상 수급자는 47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이 39명으로 남성 8명보다 5배 많다. 이들 100세 이상 수급자는 월평균 약 23만원을 받고 있다. 최장기 수급자는 장애연금 수급자 D씨.D씨는 1989년부터 26년 11개월 동안 9천500만원을 받았습니다.
D씨처럼 1989년부터 26년 이상(323개월) 연금을 꾸준히 받는 수급자는 총 113명으로 연금종류별로는 유족연금 수급자 89명, 장애연금 수급자 2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