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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2529

한국당 복당, 왔다 갔다 시즌? ​ 왔다리 갔다리(일본말 쓰지말고 왔다 갔다). 오락가락 정치 쇼인가? 지난 총선 이후 무너졌던 한나라당(자유한국당). 바통을 이어 받아 박근혜 정부가 무너지면서, 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인물들. 어찌 잊겠는가? 바른정당. 줄줄이 자유한국당(한국당) 돌아가는 복당 인물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가는 길. 결국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바른정당을 털어버리고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남경필 지사는 페이스북이 이런 말을 남겼다. "고사 직전의 위기에 빠진 보수를 살리기 위해 정치적 선택을 하려 한다". 고사 직전? 보수를 살릴 수 있을까? 올해 열리는 지방선거의 선택일까? 글쎄? 한국 정치인 수준 아닐까? 2018. 1. 16.
화염과 분노,정신건강 논란 트럼프 ​ 최근 발간 된 책 '화염과 분노'. 트럼프를 향한 분노의 책. 분노의 포도 수준은 아니지만, 분노할 만한 책이다. 미국 대통령으로 탄생한 트럼프는 분명 정상은 아니다? 틀린 말일까? 트럼프를 대화 상대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갈등을 풀어낼 대통령 아닌가? 연합 통신에 따르면 '화염과 분노'의 저자는 "나는 이 책 안에 있는 모든 내용에 대해 자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이너서클은 정상이 아니다는 뜻이다. 아직 한국에 번역 출판되지 않았지만, 책 내용을 떠나서 분노하지 않은 사람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 ​ 2018. 1. 10.
정두언, MB를 향한 스타급 메시지? ​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하 정두언)의 발언이 화두가 되었다. 검색 창에 정두언이라는 이름이 뜨고 있다. 왜 그럴까?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 대해 정두언은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이 다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다스의 주인공이 MB라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정두언은 "이 전 대통령이 갈등의 갈림길에 섰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 관계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고인 정주영의 이름으로 건설공회국의 스타가 되었던 MB...과연 다스의 꼬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정두언은 왜 꼬리를 잡았을까? 새로운 스타는 아니지만? 2018. 1. 5.
정봉주, 특별사면, 특별했던 인물? ​ 기다리고 기다렸던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하 표기; 봉주). 한때 에서 등장한 봉주는 언성이 대단했지요? 쓴소리. 무작정 스타일 이지만 논객이지요. 봉주는 감옥 생활에서 체력을 단련했지요. 내공에서 외공으로. 알통이 대단했습니다. 어제(29일), 봉주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 복권~! 오늘같은 날이 과연올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지난 겨울 광장을 밝혔던 촛불시민, 그리고 함께 걱정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moonriver365 복권. 복권에 당첨! 특별 복권 당첨! 무슨 복권인지 잘 아시지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또 다른 스타가 될까요? 201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