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사회
영화 . 저임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로봇이자, 코드 인생. SF 관련 소설이나,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은 20세기와 21세기를 잇는 콘텐츠가 팽창하며서 재미, 사랑, 쾌락, 폭력, 범죄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래 같지 않은 미래이다. 좀비 현상도 여전하다. 독일 철학자 한병철이 집필한, 피로사회, 투명사회를 통해 심리정치를 보여주었다.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는다. 반면 성과사회는 우울증 환자와 낙오자를 만들어낸다.” 투명사회는 더많은 자유와 민주주의로 이끄는 것이 아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감시 상태, ‘디지털 파놉티콘’으로 몰아넣는다". 다본다 사회는 코드사회이가도 하다. 프랑스를 대표한 철하가 알랭 바디우는 를 통해 20세기와 21세기를 연결하면서 진단하고 있다. 또한 미셸 마페졸리..
2020. 10. 16.
유토피아, 행복할 수 있는가?
조지 오웰의 소설 은 시사점이 많지만, 그 중에 스탈린주의-스탈린독재-를 풍자했다. 1980년대부터, 왜 공산주의가 붕괴되었을까? 늘 노동자들은 행복했을까? 유토피아-사회주의-는 꿈이다. 조지 오웰은 말했다. "현재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악과 비참함이 사라져 버린 세상이다. 무지, 전쟁, 빈곤, 불결, 질병,좌절, 기아, 공포, 과로, 미신이 모두 사라져 버린 세상이다." 크리스마스 행복은 소설처럼 살아있듯이, 유토피아를 부정하지 않는다.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