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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건트위터2

오세훈 시장과 황의건이 닮은 이유? 커밍아웃 황의건은 자신의 트위터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배우 김여진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여진족이 싫어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이야기했다가 대한민국 최악의 게이가 된 사람 그리고 소신을 저 버릴 수 없는 사람(황의건)". 이 글을 읽으면서 역겨웠다. 여진족은 배우 김여진을 일컫는다. 스스로 최악의 게이가 된 황의건. 자신이 김여진에게 한 말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는가 보다. 황의건이 트위터에 쓴 글들을 읽어보면서, 오세훈 서울 시장이 떠올랐다. 정말 글 제목처럼 황의건과 오 시장은 닮았을까? 오 시장은 오늘(20일), 반년 만에 서울시의회 6월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전면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서명이 완료되었다. 오 시장은 " 시민들 손으로 이뤄질 결과에 모두 이의 없이 승복할 것을 제안한다.. 2011. 6. 20.
황의건,"여진족과 공산당이 싫어요?" 커밍아웃 황의건.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김여진이 '국밥집 아줌마'같다고 글 남겼다가 된통 혼났지요? 그런데 여전하네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이 있듯, 하루 아침에 사람이 쉽게 바뀌겠습니까. 황의건도 자신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낸 사람들을 향해 반대로 생각하겠지요. 황의건은 침묵(?)을 유지하다가, 오늘 새벽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프로필 소개 사진과 내용도 바꾸었네요. 사과는 커녕, 자신의 발언을 아직 소신이라고 생각하는 황의건. 막말과 폭언을 소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이 바뀔리 없겠지요. * 바뀌기 전 황의건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글(황의건 트위터 캡처 이미지) * 바뀐 황의건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글(황의건 트위터 캡처 이미지) " 여..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