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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2

올해의 사자성어, 골든 타임이 되었으면? ​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올해의 사자성어와 신년사를 준비한다? 습관처럼 관행이 되었다. 2017년은 파란만장했다. 교수신문이 교수 1천 명을 대상으로 사자성어를 선택했다. '破邪顯正'(파사현정). 파사현정은 원래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것을 뜻한다.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다. 참 좋은 말이지만, 늘 그렇듯이,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향일 뿐이다. 뜻대로 정의를 향해, 부정과 사악을 사라지게 나아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양심이라도 있다면....경제도 마찬가지 아닐까? 2018년 무술년, 황금의 개띠, 매일매일 서민들을 위한 골든타임이 되었으면..., 2017. 12. 17.
황금 개띠, 황금 겨울이 된다면... ​ 새벽, 춥고 춥다. 일상 겨울철 칼바람은 정상인데, 왜 나는 이리 추울까? 나이 들어서 일까? 젊고 젊은 날 영하 20도 겨울 생활은 장난처럼 보냈는데....여름보다 겨울철을 사랑했는데. 웬걸 겨울이 무서워지니, 사람이란게 그렇고 그렇지? 내 마음대로 사는거지. 오늘은 눈이 쏟아질까? 한 해가 넘어가는 고갯길 인생. 2018년 황금 개띠라고 하니...집에서 함께하는 방울이에게 건강하게 살았으면...황금을 줄 수는 없고, 황금 인형이라도...전철은 달리고 있다. 201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