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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2

‘진보교육감 정책은 무조건 반자유주의적인가?’ 전경련의 한 부서였다가 독립한 한국경제연구원(KERI). 전경련 산하라고 불러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한국경제연구원 'KERI 칼럼‘에 신중섭 교수(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글이 올라와 있다. 글 제목은 . 6.2 지방 선거와 함께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많이 선출되었다. 교육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서울, 경기지역을 보수진영이 자리를 내주었다. 신 교수는 진보교육감 명칭에 대해서 부연 설명 했다. 신 교수는 자유주의와 반자유의적 성향에 대해 용어 정립과 인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자유는 보수, 진보는 반자유주의라는 이분법적 구분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 “일반적으로 우파는 보수, 좌파는 진보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수는 자유주의, 진보는 반자유주의를 연상하지만 이런 구분이 통용되지 .. 2010. 8. 6.
전경련, 'MB의 친서민정책은 포퓰리즘이다?' 한국경제연구원(KERI) 칼럼에 김인영 교수(한림대 정치행정학과)의 글이 실렸다. 제목은 . 한국경제연구원(이하, 케리)은 1963년 한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발족시킨 경제기술조사센터(정식명칭은 한국경제인연합회부설 경제 기술조사 센터)가 한국경제연구원의 모태다. 전경련의 한 조직이 확대 개편되어, 1981년 4월 1일 한국경제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발족된 것이다. 실질적으로 전경련 산하 경제연구소다. 전경련 회원사 중 약 130여 개의 회사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경련은 왜 한국경제연구원을 통해 이명박 친서민 정책 2기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했을까. 우선 긴 글이지만 김 교수의 글을 읽어 보자. 친서민 정책과 포퓰리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친(親)서민정책을 부쩍 .. 201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