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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회2

특별하지 않았던 ‘MBC 스페셜 - 타블로 편’ 1. 내가 타블로였다면? 전혀 특별하지 않았던 ‘MBC 스페셜 - 타블로편(타블로 스탠퍼드에 가다)’. 방송을 타기 전부터 야단법석이라, 시간에 맞추어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방송을 보다가, 채널을 돌렸습니다. 2부작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서.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낼까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음 주로 연기할 수밖에. 보지 않은 생각입니다. 뻔할 것 같아서. 타블로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어느 한쪽을 두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MBC 스페셜이 왜 ‘타진요 편’을 제작했는지 기획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니 속사정 알 수 없지요. 시청률 높이기 위해서? 누구나 특정사실에 대해 의심하고 진실을 요구 할 수 있지요. 학력 지상주의 한국에서는 학력 위조는 입방아에 크게 오를 수 있는 .. 2010. 10. 2.
타블로 학력 논란,스탠포드 졸업장 살펴보니? 타블로 학력 논란이 다시 점화되었네요. 관련 기사를 쭉 읽어보니 타블로나 네티즌 입장이 팽팽하게 줄 달리기를 하고 있네요. 미국의 명문대학교 스탠포드 대학. 정운찬 총리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으셨지요. 학력사회에서 간판은 참 중요 한가 봅니다. 타블로 관련 글을 한 시간에 거쳐 30여 꼭지를 읽다보니 대동소이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국 누리꾼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한 번 물고 늘어지면 끝장을 보니까요? 타블로 학력 논란과 관련 누리꾼들과 연예담당 기자들의 글은 세 갈래로 나뉘는 것 같네요. 1. 당당하다면, 애매한 논거 되지 말고 졸업장을 보여 다오.(의심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2. 왜 학력가지고 난리냐, 할 일이 그렇게 없느냐,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말라 3. 1번과 2번을 섞은 ..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