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파업1 학교비정규직 파업, 더불어는 불가능할까? 경기도 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내일 파업을 예고했다. 일부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된다. 비정규직은 확대는 일상화가 되었다. 비정규직에 대한 대안은 찰나가 아니다. 대안다운 대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내일(1일) 하루 총파업 투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내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도교육청 남부청사 앞에서 '경기교육공무직노동자 총파업투쟁대회'를 한다고 한다. 파업에는 경기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3만 8천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급식과 학교 행정,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 등 50여 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 201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