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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장사2

청와대는 '풀빵장수'만 챙길 것이 아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풀빵 장수'의 애로사항이 담긴 편지를 받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사동에서 풀빵 장사를 하는 부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퇴직한 이후, 2006년에 만난분들이지요. 이명박 대통령은 그 때도 를 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당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풀빵 장사를 하는 부부에게 " 나도 어머니를 도와 풀빵 장사를 한 적이 있다. 풀빵을 보니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말한 뒤 '일일 풀빵 장사'를 체험(자임)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후, 지난해 9월 KBS가 멍석을 깔아준 추석맞이특집 대통령 내외가 출연할 때, 풀빵 장수 부부도 초청을 받았지요. 풀빵 장사를 하는 부부가 청와대에 보낸 사연인즉, 인사동 차없는 거리사업 일환으로 노점상들이 특화지역으로.. 2011. 4. 19.
MB, "나도 풀빵 팔아보았는데.." " 나도 해보았는데..."시리즈의 종결자 이명박 대통령. 체험, 삶의 현장. 산 증인이지요. 해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말대로라면, 경험대로라면 서민대통령, 체험대통령이지요. 그런데 서민들의 삶은 왜 이리 팍팍한가요.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에 재직 할 때,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풀빵 장사를 하는 부부에게 " 나도 어머니를 도와 풀빵 장사를 한 적이 있다. 풀빵을 보니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말한 뒤 '일일 풀빵 장사'를 체험(자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풀빵 장수 부부가, 인사동 차없는 거리 일환으로 보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자리를 옮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합니다. 부부는 청와대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이유인즉, 그 때 그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적 풍모가 기억에 남아서? 풀빵 .. 201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