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보험사기1 특전사 보험사기, 사기극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기는 사라질 수 없다. 보험 사기극. 특전사 부사관들이 대거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전·현직 특전사 부사관 4백여 명의 보험기록 등을 추가로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경찰에 입건된 육군 특전사 소속 전·현직 부사관은 105명. 생각보다 많고 많다. 진단서 등 보험 관련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을 보험 사기에 끌어들인 보험 브로커 2명과 병원 브로커 4명도 경찰 수사망에 포착된 것이다. 브로커들은 2013년 초부터 2014년 말까지 부사관들에게 장해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에 집중적으로 가입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연결고리는 존재한다. 나홀로 사기극이 아니라면.. 부사관들은 현역 복무 중에는 부대장 관인이나 보안코드.. 201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