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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터2

KBS 무더기 징계, 고민정 아나운서 뿔난 이유 ▲ KBS 고민정 아나운서(이미출처: KBS) KBS 4대강 편 불방 이후, KBS 사측은 갑자기 대량징계의 칼날을 치켜 세워 들었다. 지난 7월 파업에 참가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 새 노조) 조합원 60명에게 징계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여름에 시작된 합법적인 파업문제를 겨울 칼바람 부는 지금에 와서 꺼내 든 이유는 무엇일까. 결정적인 이유는 KBS 김인규 사장과 경영진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를 찾을 길 없다. 4대강 편이 두 차례나 불방 되자, 김범수 막내 PD가 불공정한 불방 이유에 대해 ‘김인규 선배님, 그만 KBS에서 나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 선배님은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습니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습니다. 그만 물러나 주십시오... 2010. 12. 18.
이하늘,김c '트위터 사용자 유형별 혈액형?‘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이하늘. 어느 하늘아래서 트위터를 보냈을까요?SBS에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린 이하늘. 이하늘이 트위터에 발설한 SBS를 향한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 연예부 기자나, 동료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질 내용을 이제는 트위터를 통해서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기자들은 이제 받아 적어 재해석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지 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SBS 예능 '강심장'을 안 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시켜주겠다" "스케줄을 빼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을 보냈다“(이하늘) 좋은 현상이지요. 트위터는 소통의 공간이지만, 해우소 역할도 합니다. 물론 폐단도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너무 확대 해석해서 트위터..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