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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2

최경환과 정종섭, 쌍두장언? 최경환과 정종섭, 쌍두장언? 최경환 경재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쌍두마차로 새누리당을 '총선업' 발언을 했다고 한다. 동시다발적으로 온오프 신문사들이 보도하고 있다. 연합뉴스와 뉴스1에 따르면 새누리당 연찬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동향 보고'를 하던 중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정종섭 장관은 건배사로 '총선필승' 외쳤다고 한다. 썽두마차가 아니라 연찬회의에서 두 분이 총선을 위해서 언어를 통해 드러낸 것이다. 쌍두장언은 쌍으로 장관이 언어 배반한 것이다. 현직 장관 즉 현 공무원이 정당원이라도 소속 정당이 총선을 .. 2015. 8. 28.
MB에게 바침,원자력의 날과 원자력대학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이후, 언론들이 앞 다투어 축하 세레머니를 퍼 부어주었지요. 정운찬 총리는 박수대장되고 이명박 대통령은 쑥스러운 척 좋아하고 청와대는 녹색성장에 원자력이 찰떡궁합인 냥 헷갈려 하고 있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원전수주에 대한 뒷이야기가 시나브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수주액이 부풀려졌다. 공기를 앞당기면 안정성 때문에 추가 비용도 더 들 수 있다. 60년 프로젝트인데, 수익성이 있는가? 수준 총액만 보도하지, 평균액은 보도하지 않는다.(연 8천억)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원주수주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2월 27일을 ‘원자력의 날’로 제정한다고 합니다. 원자력 안전 점검의 날은 있지요. 그런데 원자력의 날이라?. 차라리 ‘이명박 대통령 원전수주의 날.. 200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