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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2

차범근이 다시 쓴, 박지성에게 보내는 글 읽어보니 ▲ 박지성과 차범근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귀향길, 넉넉한 마음으로 사람 사는 정이 오가길 바랍니다. 박지성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 은퇴를 하자 그를 아끼는 팬들이 아쉬워했습니다. 한국 축구계의 대들보 역할을 해 온 차범근씨도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박지성에 대해 글을 남겼지요. 그 글은 금방 입소문을 타고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박지성 선수 은퇴 배경에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준다는 바람도 있지만, 자신의 부상 때문이기도 하지요. 차범근씨는 " ⓒ 지금 막 * 죄송합니다 인터넷의 신속성, 그리고 지워도 남겨지는 흔적에 놀랐습니다. 이 글을 쓰고 바로 몇분후 지웠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고 싶어서 지웠습니다. 오늘 우연히 내가 지운 이 글을 인터넷에서 읽었습니다. 놀.. 2011. 2. 2.
‘차두리 로봇설’과 ‘MB의 편대 로봇 물고기설’ 진중권 씨가 필리핀을 가기 전에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차두리 로봇설에 대해 로봇같은 글 남겼네요? 나도 허위 사실 유포죄? “차두리 로봇설. 조심하세요. MB 정권이 허위사실유포죄로 처벌할 수도 있으니...이 분들, 그러고도 남을 분들이예요. 그 옆에서 조중동은 차두리가 로봇이라고 믿는 대중들의 우매함을 한탄하며, 인터넷이 선전선동의 공간이니 어쩌구 설레발을 칠 테구요. ”(진중권 트위터) 차두리 선수. 빠르지요. 로봇이라. 아무리 뛰어도, 힘든 일이 있어도 미소를 잃지 않아서? 아무튼 차두리 로봇설이야, 재미로 하는 이야기니 아무리 MB 정권이 허위사실 유포죄로 처벌 하겠어요. 세계적 망신을 살 것인데. 로봇설은 애칭이라고 넘어 가는 게 맞겠지요. 차두리 선수가 싫어한다면 할 수 없지.. 201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