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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과정지민2

진중권, “정지민의 말이 왜 어려운지 아세요?” 진중권 씨가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보면 어느 때는 추신(PS.)이 더 맛깔납니다. 오늘(5일) 저녁 식사를 앞두고 오후 6시 19분에 글 하나 올렸네요. 정권의 좀비들 악성 댓글만 달지 말고 밥도 드셔가면서 하세요. 돈도 좋지만 몸 축납니다. 진중권 씨는 이제 더 이상 정지민 씨를 상대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마지막 정리가 필요해서인지, 글을 썼습니다. 제목은 “정지민이 할 줄 아는 것”. 많이 했지요, 번역을 뛰어 넘어 오역까지 오역을 넘어 왜곡까지............. “번역을 제대로 했나, 감수를 제대로 했나, 그렇다고 증언을 제대로 했나.... 도대체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 애를 여신으로 모시고 저러고들 앉았으니 휴.... “(진중권 왈) 자신들이 자신 없을 때는 권력의 희.. 2010. 2. 4.
진중권, “위증은 검찰도 춤추게 한다?” 진중권이 글 하나 준비 하는가 봅니다. ‘MBC PD수첩 광우병 보도; 1차 무죄판결의 밑그림을 제공해주었던, 오역가(?) 정지민 씨가 너무 자화자찬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으니......... 진중권 씨 입장에서야 광우병 걸린 소 같이 갈팡질팡 방향 잃고 냅다 무시하는 검찰, 신문, 등등에게 지적을 많이 했지만, 의기양양, 나몰라 무시하며 얼굴에 철판 깔고 버티니, 쉽지 않지요. 이들을 왜 철면피라고 부르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진중권 씨가 정지민 씨는 잠시 접고 검찰과 보수언론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작정하고 글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화자찬 모드로 자기 바닥을 드러내며 스스로 열폭했으니, 이 아이(정지민)는 이쯤에서 그냥 냅두고... 슬슬 검찰과 언론 쪽으로 얘기를 옮겨야 할 것 같아요.. 201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