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선거구1 진주갑 재검표,새누리당 몰표 집계 이유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의 제20대 총선 사전투표 개표결과 비례대표 투표지가 새누리당 몰표로 집계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 선관위가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새누리당 몰표가 발생한 경남 진주시 수곡면(진주갑)에 대해 재검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슨 일? 중앙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몰표와 관련, “진주시 수곡면 사전투표함 개표시 투표지 분류 과정에서 명석면의 비례대표 투표지가 함께 분류됐다”고 해명했다. 선관위는 “담장직원이 수곡면과 명석면의 투표지를 구분하라는 지시를 했으나, 투표지 분류기 담당사무원이 수곡면의 투표수를 맞추라는 것으로 잘못 이해했다, 이미 섞였던 새누리당 득표 투표지 200매 묶음에서 23매를 제외한 177표를 수곡면의 사전투표 결과로 처리했던 것.. 2016.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