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증차1 지하철 9호선 증차,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는? 지하철은 복잡다단하다. 지하철 사고가 터지면, 출퇴근 시민들은 짜증날 뿐이다. 여전히 지하철은 지옥철에 가깝다. 서울 지하철 9호선에 새 전동차가 다음 달부터 입고돼 오는 8월부터 실제 운행에 투입된다고 한다. 서울시는 9호선 전동차 8편성 32량이 다음 달 중순부터 입고돼 시운전을 거쳐 8월 말쯤부터 운행된다고 밝혔다. 전동차가 8월까지 단계적으로 들어오며 10월까지 시운전이 끝난다. 이에 따라 9호선 전동차는 현재 36편성 144량에서 연말이면 44편성 176량으로 늘어난다. 그렇다면 9호선을 이용하는 분들은 어떨까? 또한 내년부터는 9호선 급행에 6칸짜리 지하철이 다닌다. 서울시는 내년에 전동차 38량을 새로 들여와 6량짜리를 17편성 운행할 계획이다. 4량짜리는 현재 44편성에서 28편성으로 줄인.. 2016.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