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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회의원3

조해진 국회의원,180석 가까운 압승을 거뒀을 것? ​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아쉽게도 낙선했다. 어떤 기분일까? 조 의원은 오늘(21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이 분이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것부터가 우리 당, 우리 정부의 불행과 위기의 씨앗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했다. 무소속 조해진 의원이 새누리당의 4.13 총선 참패와 관련, "이한구라는 분이 없었다면 180석 가까운 압승을 거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당헌·당규, 공천 룰을 다 무시하고 궤변으로 일관하면서 공천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우리 정권과 당, 정부 모두를 위기에 빠트렸다"고 생각대로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 정도 참혹한 민심의 심판이 있으면 자성하고 반성.. 2016. 4. 21.
조해진 국회의원, 유승민 후보와 투톱 조화를 이룰까? ​ 오늘(31일) 20대 4.13 총선를 향한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후보들이 다들 출정식을 열었다. 유승민 의원이 31일 자신과 함께 무소속 출마한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창녕·의령·함안)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한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경남 밀양에서 열린 조 의원 출정식에 참석해 조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 의원은 "이번에 조해진 후보님 정말 가슴이 아팠다. 조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 새누리당에서 제일 개혁적이고 절대 부패하지 않고, 깨끗하다. 이런 밀양이 낳은 밀양의 아들 조해진이 뭘 잘못 했느냐"고 반문했다고 한다. 또한, "조 의원이 이제 3선 국회의원이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조 의원을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여의도에 가 우뚝 선.. 2016. 3. 31.
조해진 국회의원, 새누리당 민주 정치 30년 후퇴했다? ​ 오늘(16일), 길고 길었던(?)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흑과 백이 갈리는 운명의 날.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의 공천 여부를 앞둔 유 의원.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유 전 원내대표의 공천 여부를 논의한 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전날 '유승민계'로 꼽히는 조해진·이종훈·김희국·류성걸 새누리당 의원 등이 대거 공천탈락했다. 이들은 입장 표명을 삼가며 유 전 원내대표 공천 논의를 숨죽이고 있다. 유 의원의 행방에 따라서 변화가 일어 날 것이다. 그렇기에 유 의원은 사실상 자신을 겨냥한 측근들의 공천탈락을 두고 입장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의원이 공관위 결정이 나기 전 먼저 입장을 표명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유 의..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