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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국회의원2

조원진 국회의원, 누가 버럭 "퇴장시킬 수 있다" ​ 오마이뉴스 영상을 보니, 재미있네요?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서 야당이 모여 모여 줄서고 있다. 무엇을? 필리버스터 나흘째, 12번째 주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 '테러방지법’에 대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필리버스터 도중 여당의 방해에 대해 국회부의장이 강하게 경고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오늘(26일) 새벽 열번째 발언자로 나선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올라온 테러방지법의 별칭들을 읊어나가자,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지속적인 항의에 나섰기 때문. 이에 돌아가며 의장석을 지키던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퇴장시킬 수 있다"! 역쉬? 조 의원은 의장석 앞까지 와서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안 된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양 인용해서 발.. 2016. 2. 26.
박원석, 조원진 국회의원 필리버스터를 비난하는 이유는? ​ 어제(23일) 오후 국회 본회의,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을 직권 상정하자, 야당이 무제한 토론이 전개되고 릴레이가 이어지자, 새누리당 조원진 수석부대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의 토론내용에 대하여 국회 현장에서 항의했다. 박 의원과 조 의원이 오늘(24일) 오후 필리버스터 진행중 충돌해 주목을 받고 있다. 냉랭한 국회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야당에 대한 공세를 펼치자, 여야 사이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4일 열렸던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민주노총 2중대'라고 비유했다. 조 의원이 야당에 대해 맹공세를 펼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정회를 요청하기까지 했다. 조 의원의 공세는 여기서 끝나지..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