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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의원3

조경태 의원 꺽자, 표창원 가능할까?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으로 입당한 조경태 의원. 잔머리 대가 조 의원. 20대 총선이 2개월 앞두고 있다. 더민주당은 조 의원의 선거구 사하을에 맞대응 할 후보를 찾고 있을 것이다. 누가 좋을까? 가능할까? 총선을 선거를 앞두고 잔머리로 당적을 옮긴 조경 의원을 심판하는 것은 정상이 아닐까? 부산 사하을 선거구는 12년동안 더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큰 벽이다. 새누리당은 백두대간, 걷고 걷는 길보다 더 어렵다. 하지만 조 의원이 하루아침에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야당텃밭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야당 강세지역으로 불리는 '낙동강벨트'도 하루아침에 흔들리고 있다. 낙동강벨트는 부산 사하와 사상·북·강서지역 그리고 김해와 양산은 낙동강을 낀 곳으로 야당 강세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배반.. 2016. 2. 18.
조경태 의원, 새누리당으로 가는 이유? 예상했던 대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오늘(21일) 새누리당에 입당한다고 한다. 조 의원이 탈당한 이상, 복잡한 것 같지만 단순해 보인다. 조 의원은 무소속, 국민의당, 새누리당 중에 선택 결정해야 한다. 조 위원이 총선 출마하지 않는다면, 굳이 판단할 필요가 있겠는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겨낼 자신은 없고, 국민의당은 자신처럼 정체성이 애매모호하고 호남을 제외하고는 당선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새누리당. 총선 달성을 위해서는 유혹이 아니라 본인이 판단했을 것이다. 연합뉴스는 20일 새누리당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조경태 의원이 입당을 결정했다...내일(2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을 발표할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정보를.. 2016. 1. 21.
조경태 의원 탈당, 정청래와 영원한 앙숙일까? ​ 춥고 추운 날(19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정청래 의원과 탈당한 조경태 의원. 두 사람이 앙숙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심했나요? 늘 문재인 대표는 사퇴하라고 주창했던 조 의원. 얼굴 표정만 보아도 고집이 있어 보이는 인물 아닌가요? 원래 박사 출신들이 그렇습니다? 같은 날 문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사퇴하겠다고 말했으니, 조 의원은 왜 탈당했을까요? 성향이 보수에 아주 가깝지요? 부산 사하구 3선을 쟁취했으니, 나름 주장이 강합니다. 조 의원은 탈당 후 추후 거취는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둘 중엪하나겠지요? 국민의당이나 아니면 새누리당. 그렇다면 무소속이거나 새누리당으로 입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정치판 근원을 살펴본다면 조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보.. 201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