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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국민의당3

정용화 국민의당, 송기석vs송갑석? ​ 오늘은 20대 4.13 총선이 열렸다. 그런데 이상하고 수상한 정당일까?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 송기석 후보 희망캠프 선대위 심철의 선거대책본부장은 투표를 하루 앞두고, 12일 “송갑석 후보는 치졸한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심철의 본부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송갑석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정용화와 함께 승리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지역주민에게 대량 발송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 캠프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정용화 후보의 좌절과 상처는 제 가슴속에 있다. 송갑석 후보도 4년 전 똑같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 정용화 박사의 꿈과 비전 또한 제 가슴속에 있다. 그렇기에 정용화 박사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송갑석의 승리는 정용화의 새로운 .. 2016. 4. 13.
정용화 국민의당, 도끼 등장 충동성 이기심 극대화? ​ 참 걱정된다. 도끼 사건을 보면서, 떠오른 책이 떠올랐다. 번역 출판된, 폴 로버츠가 쓴 '근시사회'. 책 중에 포퓰리즘이 최선의 전략이 되어 버린 정치판 이야기다. 중도적 타협안은 사라졌다. 화제를 만드는 화제성. 빨리 홍보하는 전략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치의 미래는 몰락할까? 국민의당은 바람잘 날 없어 보인다. 총선 후보자 등록을 이틀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연일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결국 도끼까지 등장했다.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국민의당 당사 앞에 도끼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광주 서구갑 공천에서 탈락한 정용화 예비후보가 항의 농성을 하며 들고 온 것이다. 정용화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결할 각오하고 있습니다."경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됐지만, 일부는.. 2016. 3. 23.
정용화 국민의당, 송기석 공천 뒤 짚기? 여·야를 떠나 공천 시즌 쟁점이 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오늘(21일) 당초 이번 총선 광주 서갑 후보로 발표됐던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신 송기석 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교체 공천하기로 했다. 광주 동남갑에서는 장병완 의원이 결선투표 없이 후보로 확정고, 부좌현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도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천 심의 결과를 의결, 발표했다. 정 전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송기석 전 판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했었다. 그런데 그 이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경력을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새누리당에 있어다는 이유 때문일까? 지도부는 정 전..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