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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국민의당2

정동영 국민의당, 더민주 김성주 후보 박빙 다가올 20대 총선, 정동영 후보는 올인하고 있다. 전북 전주 덕진(전주병)에서 4선에 도전하는 정 후보(전 통일부 장관)와 더불어민주당의 김성주 의원과 박빙 승부를 벌이기 시작했다. 중앙일보와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이 실시해 오늘(28일) 발표한 20대 총선 격전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의 지지율은 36.6%로 집계됐다. 김 의원의 지지율은 33.9%로, 정 전 장관과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가 일주일 사이 뒤집어 냈다. 그러나 끝까지 알 수 없다. 2007년 대선 후보까지 지낸 정 후보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단 현역 김 의원 중 누가 전주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지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서로 정치의 고향이라고 말하지만, 갈수록 더 알 수 없다... 2016. 3. 28.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 출마, 제2의 동학농민혁명? ​ 국민의당은 '야권통합의 제안'을 키워드로 논란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 정동영 전 의원(이하 정 후보) 오늘(7일) 전북도의회에서 4·13 총선 전주병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다. 정 후보는 "고향은 친노 패권주의에 저항하다가 실패하고 좌절해 만신창이가 돼 돌아온 저를 따듯하게 맞아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북도민께 죄송하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면 전북을 변방에서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이 베풀어준 무한한 사랑에 대한 빚을 갚는 것이 지역구인 전주에 출마하는 가장 큰 이유...정동영이 대선에만 관심 있고 지역에서는 한 일이 없다는 지적도 있지만, 정동영이 안 한 일이 없다...다만 동네를 돌면서 의정 보고회를 할 여유가 없어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말..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