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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위치2

쥐 덫 달린 전기 스위치 보셨나요? 오늘 뉴스 검색을 해보니 노컷뉴스에서 발행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볕도 안드는 곳에 태양광 설비…수십억 '애물단지' 될라”(기사 읽어보기) 서울시가 녹색성장의 기치아래 설치한 태양광 시설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화석연료의 고갈로 대체에너지 개발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발의 전제는 일상의 실천이 중요하지요. 말만 포장만 있는 구호성 캠페인은 오히려 에너지 절감이 아니라 에너지를 낭비하는 셈이지요.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josselin zaïgouche)가 전기 스위치에 쥐덫을 설치했습니다 전기 스위치를 켤 때마다 쥐덫이 덜컥.. 손가락을 잡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기 스위치를 켤 때 마다 전기 사용과 에너지 절감, 환경문제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 내 손가락이 아프듯 .. 2010. 3. 5.
착한 전기 스위치?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Harc Lee’가 착한 전기 스위치를 선보였습니다. 왜 착하냐면? 자나 깨나, 퇴근할 때나 취침하기 전 전기를 절약하라고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전기 스위치를 "ON"하면! 시간이 켜집니다. 사소한 디자인인 것 같지만 시간이 켜지지 않는 것 보다는 시선이 한 번 더 가겠지요. 더 발전된 형태로 나아간다면 매일 전기를 켜 놓은 상태의 총시간이 기록된다면..... *자료출처>> 2009. 7. 13.